수만금산사

    백룡동굴은 금산 서록산아래에 있다.중국에서 거의 집집마다 다 아는 민간전설 "백사전"중 백낭자가 법해스님과 격전을 벌렸다는 "수만 금산사" 이야기가 바로 여기서 발생한것이라고 한다."수만 금산사"의 신화전설 줄거리는 기이하고 감동적이며 사람들을 황홀한 경지로 이끌기에 긴 세월이 흘러도 쇠퇴하지 않았다.이는 아미사신 백소정이 심산속에서 천년동안 수련한 후 다른 한 사선 소청과 동반하여 산을 내려와 인간의 환락을 찾아 항주 서호에 왔다가 우연히 서생 허선을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해 백년계약을 맺은 이야기를 쓴것이다.그런데 뜻밖에도 승인 법해스님에게 발견 되였고 그는 고의적으로 이 좋은 인연을 깨뜨리려고 허선을 속여 금산으로 갔다.백낭자와 소청이 이 일을 알고 급히 금산에 가 좋은 말로 법해에게 남편을 돌려줄것을 권고했으나 난폭하게 거절 당했다.백낭자와 소청은 마법을 부려 홍수를 불러왔고 거북장군과 장병들을 불러내 금산으로 향해 몰아가게 했다.법해도 법을 써서 저항했고 백낭자는 잠시 병을 철수해서 항주로 돌아간후 기회를 엿보고 다시 싸우려 했다.그때 마침 허선은 기회를 노려 백룡동굴에서 도망쳐 금산사를 나왔고 항주로 발걸음을 다그쳐 백낭자와 서호 돤차오에서 만났다.이것이 바로 "백룡동굴 몰래 돤차오에서 상회"이다.   
  
    그러나 또 다른 설이 있는데 그것은 백낭자가 수만 금산 당시 임신한 상태여서 적과 싸우는데 역불급이였다.그래서 법해에 의해 롸봉탑아래에 깔리게 되였다고 한다.청청은 도망칠수 있었고 뒷날 수련에 성공하였고 다시 금산에 돌아가서 법해와 싸워 이겼다.도망칠 곳이 없게 된 법해는 황색 승복을 입고 게의 배속으로 숨었다.후에 서선부부는 끝내 다시 만났고 법해는 계속 게 뱃속에 있을수 밖에 없게 되였다.그리하여 지금 게 뱃속을 보면 게장이 승인 승복마냥 황색을 띄고 있다.


    사실 역사상에 법해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악독하진 않았다.역사기재에 따르면 법해는 속성이 배이고 즉 배두타,당선종시기 재상 배휴의 아들이였다.그가 갖 금산에 왔을 때 사원은 파괴된 상태이고 잡초가 무성했으며 절벽중간에 사는 한마리 흰 비단뱀이 있었는데 자주 나와 사람을 해쳐 백성들은 무서워 했고 산에 가서 분향도 못했다.법해는 용감하게 비단뱀과 싸워 뱀을 강속으로 쫓아냈다.그는 손가락마디를 불에 태우고 고찰을 원상복구 시키겠다고 다짐했다.여러 승려들과 군중들의 지지하에 그는 묘를 수리하고 집을 지었으며 다시 등촉을 이어나갔다.그리하여 "개산배조"라고 불리웠다.법해가 원적한 후 제자들은 그가 앉았던 석동굴안에 이 법해 석상을 만들어 모셨다.그러나 민간에서 유전되는 <<백사전>>에서 법해는 자신이 신통광대다고 여기고 청년의 혼인에 간섭하는 천추죄인으로 등장했다.노신은 <<뢰봉탑의 도도를 론하다.>> 일문에서 법해에 대해 맹렬하게 비난했는데 그를 게딱지안에 움츠리고 있는 소충이라고 비웃었다.서로다른 두가지 견해가 있으니 어떤것이 옳고 어떤것이 틀린지는 보는 사람이 어떻게 보는가에 달렸다."이미 지나간 일인들 시비를 누가 관할소냐. 만장에서 채중낭 얘기만 듣노라.",육유의 탄식이 마침 역사와 민간에서 법해에 대한 평가를 해석했다.

 
    부가로 "백사전"의 경간판은 여기에 있다.
 

    청명무렵,서호 언덕엔 꽃이 피고 버들가지가 푸르렀으며 돤차오에는 유람객들로 붐비였고 그야말로 한폭의 춘광명미한 아름다운 그림 같았다.갑자기 서호밑바닥이 조금씩 올라오더니 꽃같이 아름다운 두명의 처녀가 올라왔다.어떻게 된 일인가?사람이 어떻게 물속에서 올라 온단 말인가?알구보니 그들은 수련끝에 사람이 된 두마리 사정이였다.비록 이렇지만 그들은 사람을 해칠 생각이 없었고 단지 세간의 다채한 인생이 부러워 백소정(가명)과 소청(가명)은 서호에 놀러 왔던것이다. 공교롭게도 하느님이 화를 내여 삽시에 큰 비가 퍼부었다. 백소정과 소청은 몸이 흠뻑 젖어 오갈곳이 없게 되였다.한창 고민하고 있던 중 갑자기 머리위에 우산이 있는것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니 뒤에는 태도가 온화하고 희고 청순한 젊은 서생이 우산을 들고 그들을 위해 비를 막아주고 있었다.백소정과 이 젊은 서생은 눈빛으로 교감했고 약속이나 한듯 모두 얼굴이 빨개 졌다.서로 애모의 감정을 느낀것이다.이것을 알아 챈 소청은 급히 말했다.<<정말 감사합니다!귀하의 존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젊은 서생이 입을 열었다.<<저의 이름은 허선이고 여기 돤차오 옆에서 삽니다.>>백소정과 소청도 서둘러 자아소개를 했다.이때로부터 그들 셋은 자주 만났고 백소정과 허선의 감정도 점점 익혀갔다.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부부로 되였고 "보화당"이란 약방을 세우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보화당"에서 많은 의난병증을 치료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안 받고 병을 봐주고 치료해 줫기에 약방의 장사는 날로 흥성하였고 원근에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백소정을 찾아와 병을 치료했다.사람들은 백소정을 백낭자라고 친절하게 불렀다.그러나 "보화당"의 장사가 잘되고 허선과 백낭자가 행복하게 사는것은 한 사람을 화나게 하였다.누구일가?그는 바로 금산사의 법해스님이였다.왜냐하면 사람들의 병을 백낭자가 모두 치료 해줬기에 금산사에 와서 분향하고 보살에게 빌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어 등촉이 왕성하지 않기에 자연히 그는 기뻐할수가 없게 되였다.이날 그는 또 "보화당"앞에 와서 백낭자가 사람들에게 병을 치료해주는것을 목격했다.마음속에 화가 치밀어 오른 그는 다시 눈여겨보다가 어머나!이제보니 백낭자가 보통인이 아니고 흰뱀이 변한것임을 알았다.


    비록 법해가 법술을 조금 안다 하지만 신술은 불안정 했다.백낭자의 신분을 알고서 그는 매일 어떻게 하면 허선과 백낭자 부부를 갈라놓고 "보화당"을 무너뜨릴수 있을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어느하루 그는 남몰래 허선을 사원으로 불렀다.그리고는 허선에게 <<당신의 낭자는 사정이 변한것이오.빨리 그녀와 헤여지게.안그러면 당신을 잡아먹을수도 있소.>>라고 했다.이것을 들은 허선은 매우 화가 났다.그는 "나의 낭자는 마음씨가 착하고 나에 대한 정은 바다보다도 깊은데 아무리 그가 사정이라 한들 나를 해치지는 않을것이다.그것보다 지금 그는 임신한 몸인데 내가 어찌 그를 버릴수가 있단말인가! "라고 생각했다.허선이 자기의 속임수에 빠져들지 않는것을 보자 그는 노하여 화를 내며 허선을 사원에 가둬두었다."보화당"에서는 백낭자가 허선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하루,이틀,이렇게 기다리고 저렇게 기다렸고 백낭자의 마음은 불타는듯 초조했다.마침내 허선이 금산사 법해에 의해 "남겨"졌다는 소문을 들은 백낭자는 소청을 데리고 곧 금산사를 찾아게 법해에게 허선을 놓아달라고 빌었다.법해는 백낭자를 보고 한바탕 냉혹하게 웃으면서 말했다.<<대담한 요사로구나.내가 좋게 말할때 빨리 인간을 벗어나거라.안그러면 가만히 안둘것이다!그때가서 날 원망하지 말거라!>> 백낭자는 법해가 절때 안 풀어줄것이라는것을 알고 하는수 없이 머리위에 꽂혀 있던 금비녀를 빼고 바람을 향해 흔들었다.그러자 거세찬 파도가 출렁이면서 금산사를 향해 닥쳐갔다. 법해는 금산사가 물에 휩싸인것을 목격하고 서둘러 가사를 벗으니 한개의 큰 제방둑으로 변했고 사원 문밖을 가로막았다.수위 한자가 상승하면 방둑이 한자 높아지고 수위가 한폭씩 상승하면 방둑도 같이 한폭 높아졌다.아무리 파도가 세더라도 새여나갈수가 없었다.거기다 백낭자가 임신까지 하여 어떻게든 법해를 이길수가 없었다.나중에 법해는 기사한 수단을 써서 백낭자를 금바리때에 거두어 넣고 뢰봉탑밑에다 눌러 놓았다.그리고는 허선과 백낭자 이 서로 사랑하는 부부를 산 채로 갈라 놓았다.


소청은 금산사를 도망쳐 나온후 수십년간 심산속에서 수련해서 최종적으로 법해를 물리치고 그를 게 뱃속으로 강제로 몰아넣었다.그리고 백낭자를 구해냈다.이로부터 백낭자와 허선,그리고 그의 자식들은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였고 다시는 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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